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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10년 복무" 서약한 조종사 퇴사…"위법한 약정" 국가 패소
조종사 관련 자료그림. 사진은 기사와 관계없음. [JTBC 영상캡처] 국가가 ‘10년 이상 복무 서약’을 어긴 전 해양경찰청 소속 항공기 조종사 A씨를 상대로 “조종사 교육에 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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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자주국방, 미래전을 준비한다] 국가·사회가 필요로 하는 정예 장교 양성 … 군사학과 명문대학으로 자리매김
━ 서경대학교 서경대 군사학과는 수도권 지역 4년제 종합대학 가운데 처음으로 국가 안보를 책임질 정예 장교를 양성하는 학과를 운영하고 있다. [사진 서경대] 서경대학교 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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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서소문사진관] 전방 대대장, 해상초계기 교관… 막강 대한민국 여군
[사진 육군] 세계 여성의 날(3월 8일)을 하루 앞두고 7일 대한민국 육군, 해군, 공군에서 여군 관련 뉴스가 쏟아졌다. 육군은 여성의 날을 맞아 막강 전투력 여군 3인방을 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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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군 첫 여성 개발시험비행조종사 탄생…정다정 소령
2019년 개발시험비행조종사에 선발된 정다정 소령. [사진 공군 제공] 연구개발 중이거나 새로 개발된 항공기의 성능을 시험하는 ‘개발시험비행’ 조종사에 공군 최초로 여성 조종사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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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산업연계 교육활성화 선도대학] 항공산업 제조·서비스 현장 교육 집중 … 매년 전투기 조종사, 민항 승무원 배출
경운대는 프라임 대형사업 선정과 성과 창출로 국가 항공산업 교육선도대학으로 비상하고 있다. [사진 경운대] 경운대학교는 구미 국가산업단지를 기반으로 설립돼 20여년간 ‘산학일체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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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강갑생의 바퀴와 날개] 신규 항공사 면허 5곳 도전장 … "더 필요”vs"이미 포화”
현재 국제선을 뛰는 국내 항공사는 대한항공, 아시아나항공을 비롯해 제주항공, 티웨이항공 등 모두 8곳이다. 기존 업계는 경쟁 심화를 우려하지만, 신규 항공사의 등장을 바라는 목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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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이미 포화"vs"경쟁 필요"···신규 항공사 4곳 또 생기나
항공 수요가 증가하면서 새로 항공운송업 면허를 받으려는 업체가 늘고 있다. 올해 초 해외여행객들이 인천공항을 가득 메우고 있다. [연합뉴스] 요즘 국내 항공업계에서 가장 뜨거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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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전투기 체험②]TA-50에서 신의 섭리를 거스르다
전투기 조종사들은 스스로를 ‘신의 섭리에 역행하는 사람들’이라고 표현한다. 중력을 거슬러 공중에서 벌이는 임무수행이 그만큼 고되다는 의미다. 생명을 담보로 한 채 실전 같은 훈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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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력가속도 훈련 7G 넘으니 다 혼절···실핏줄도 터져
━ 전투기 체험① 전투기 조종사 한 명을 양성하는 데 100억원 이상 비용이 들어간다고 한다. 기본적인 교육비를 비롯, 훈련에 드는 전투기의 연료비·탄약비·감가상각비·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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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열려라 공부+] 인성, 글로벌 역량 갖춘 승무원 해외서도 인정받는 커리큘럼
━ 극동대 항공운항서비스학과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많은 대학이 정보통신기술, 공학기술 등의 기술 교육으로 분주하다. 하지만 컴퓨터·로봇이 사람의 기술을 대체할 순 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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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병대 헬기, 도입 6개월 만에 추락 … 5명 사망 1명 부상
경북 포항비행장에서 추락한 ‘마린온’ 헬기 사고 현장에서 17일 군 관계자들이 사고 기체를 수습하고 있다. 사고 헬기는 정비를 마친 뒤 시험비행 중10m 높이에서 추락한 것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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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m 추락했는데 5명 사망…수리온 개조 '마린온 비극'
지난해 12월 27일 해병대 상륙기동헬기 '마린온' 2대가 해병대 1사단 항공대에 착륙하고 있다. [사진 해병대] 해병대 헬기가 17일 추락해 5명이 사망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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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박용한 배틀그라운드] 낙하산으로 은신처 만들고 야생고기 뜯어먹으며 살아
━ [박용한 배틀그라운드] ━ [단독 르포] “반드시 살아서 돌아오라” 공군 조종사 생환훈련 해보니 “반드시 살아서 명예롭게 돌아오라” 공군 조종사 생환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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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로봇 기술 배운 지 10개월 만에 정규직 됐어요”
김의주 씨는 지난해 대한상 의 ‘스마트팩토리 구축을 위한 산업용 로봇 제어’과정에 참여 후 정규직 엔지니어로 취업했다. [사진 대한상공회의소] 지난 22일 오전 인천 남동공단 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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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D 프린터·로봇·드론…4차 산업혁명 취업사관학교 된 대한상의 인력개발원
대한상공회의소 인천인력개발원 교육생들이 지난 22일 3차원(3D) 프린터로 드론 부품 복제 작업을 하고 있다. 이들이 실습할 때 이용하는 장비는 4억원이 넘는다. [사진 대한상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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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현장 기획] 잊을만하면 터졌던 '타워크레인' 참사 끊으려면
지난해 12월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고매동의 한 물류센터에서 발생한 타워크레인 붕괴 사고 당시 현장모습. [중앙포토] 지난 한해만 전국 곳곳에서 8건의 대형 크레인 사고가 발생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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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강갑생의 바퀴와 날개] 380억 들여 터미널 짓고 2년 안돼 공항 폐쇄…정치논리에 낭비된 SOC 예산들
━ 강갑생의 바퀴와 날개 그래픽= 김주원 기자 zoom@joongang.co.kr 최근 전남의 무안공항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. 호남고속철도 2단계(광주~목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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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파일럿 좁은 문, 이젠 자신 있어요”
한국공항공사 항공훈련센터의 훈련생(왼쪽)이 김포공항에서 소형 제트기인 Citation M2(CE-525)를 타고 비행훈련을 받고 있다. [사진 한국공항공사] 지난 8일 오후 서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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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조종사의 꿈 한국공항공사 항공훈련센터에서 키워요”
한국공항공사 항공훈련센터의 훈련생이 김포공항에서 Citation M2(CE-525)제트기를 타고 비행훈련을 받고 있다. [사진 한국공항공사] 지난 8일 오후 김포국제공항 화물청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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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2017 레드플래그 알래스카' 임무 완수…10시간 논스톱 비행 귀국
지난 3일 한국 공군 KF-16 전투기 편대가 미 공군 KC-135 공중급유기로부터 급유를 받으며 태평양을 횡단하고 있다. [사진 공군] ‘2017 레드플래그 알래스카(Red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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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육군 첫 준사관 헬기조종사 부자 탄생
육군 역사상 처음으로 준사관 헬기 조종사 부자(父子)가 탄생했다. 항공작전사령부 1항공여단 소속 공격헬기 AH-1S 코브라 조종사인 양성진 준위(51·오른쪽)와 그의 아들 양한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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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국의 하늘을 지키는 육군 준사관 헬기조종사 부자(父子)
육군 첫 헬기조종사 부자(父子)인 양성진 준위(오른쪽)와 아들 양한솔 준위. [사진 육군] 육군 역사상 처음으로 준사관 헬기 조종사 부자(父子)가 탄생했다. 25일 육군에 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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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트기 조종사의 꿈, 일반인도 국내서 이룰 길 열렸다
지난 13일 성일환 한국공항공사 사장이 항공훈련센터에서 모의비행장치를 시연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15일 김포국제공항 안에 있는 한국공항공사(KAC) 항공훈련센터. 건물 안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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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내서 일반인도 시뮬레이터로 제트기 조종 배운다
15일 김포국제공항 안에 있는 한국공항공사(KAC) 항공훈련센터. 건물 안으로 들어가니 체육관처럼 넓고 천장이 높은 공간속에 특이한 모양의 장비 5대가 서 있다. 내부를 비행기 조